마켓컬리 추천 - 오로라 그라브락스 연어/샐러드판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그동안 마켓컬리에서 먹어본 것들 중에 추천할만한 제품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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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 내일의 장보기, 마켓컬리

마켓컬리는 쿠팡과 함께 식재료 배달 서비스로 1, 2위를 다투는 회사입니다.

마켓컬리는 일반 식재료도 많지만, 흔히 구할 수 없는 치즈 종류, 살라미, 프로슈토 등의 재료를 구비하고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

 

우리 가족도 이런 이유로 마켓컬리를 애용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마켓컬리에서 커피, 계란, 치즈, 반찬 등 여러 가지를 구매해 보았는데, 계속 재구매하게 되는 제품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쌜모네키친 오로라 연어 시리즈와 샐러드판다 제품들입니다.

 

 

 

1. 오로라 연어 시리즈 (생연어: 14,000원, 훈제 또는 그라브락스 연어 15,000원)

 

오로라 그라브락스 연어

저는 평소에 질 좋은 연어를 먹고 싶을 때 가락시장역에 있는 쌜모네 키친에 자주 방문했었습니다.

마켓컬리를 구경하다 보니 즐겨 먹던 쌜모네키친 연어, 즉 오로라 연어 시리즈를 팔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번 주문해보았습니다. 

 

사실 처음에 주문할 때는 연어의 맛이나 신선도에 대해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식당에 직접 가서 먹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주문받아서 먹어보니, 식당에서 먹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맛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마켓컬리에서 오로라 생연어, 오로라 훈제 연어, 오로라 그라브락스 연어 세 가지를 모두 먹어보았는데 다 맛있고 싱싱했습니다.

 

기호에 따라, 회처럼 드실 분들은 생연어, 샐러드에 얹어서 드실 분들은 훈제 연어, 짭짤하고 깊은 풍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은 그라브락스 연어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어를 주문하실 때 꼭 케이퍼랑 홀스래디쉬를 함께 주문하고, 같이 먹어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연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켓컬리에서 오로라 연어 꼭 먹어보세요~!

 

 

 

2. 샐러드판다 (1병당 5,900원)

샐러드판다의 모짜렐라 및 연어 샐러드

 

샐러드판다는 마켓컬리 베스트 제품에 항상 올라와 있어서 경험 삼아 한번 시켜보았는데, 맛있어서 계속 사 먹는 제품입니다.

 

샐러드판다의 병 샐러드는 9가지 종류가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새우, 모짜렐라 치즈, 연어, 파스타, 리코타 치즈 이렇게 다섯 종류를 먹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계속 먹게 되는 제품은 모짜렐라 치즈 샐러드와 파스타 샐러드입니다.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는 샐러드는 치즈를 좋아하는 편이 아님에도 정말 맛있어서 계속 주문하게 되더라고요. 

파스타 샐러드는 푸실리 파스타 면이 샐러드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샐러드임에도 한 끼 식사처럼 포만감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샐러드판다 제품들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신선했고, 주문받고 최대 3일 내에 먹으면 이런 신선도가 유지된 상태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샐러드를 여러 개 시켜도 야채가 시들해질 걱정을 하지 않고 맘 편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위에 두 제품은 주문해서 먹을 때마다 만족해서 꼭 다시 주문하게 됩니다.

마켓컬리에서 무엇을 사야 하나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오로라 연어 시리즈와 샐러드 판다 제품을 강력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