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제 돈 주고 사서 꾸준히 잘 쓰고 있는 선스틱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AHC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입니다.
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 선크림 대용으로 선스틱이 유행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AHC 선스틱이 한국의 선스틱 유행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제 곧 전국적으로 무더운 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한여름 햇빛은 더운 것을 넘어 굉장히 따갑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으려면 선제품을 아침에만 발라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선제품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하루 두 세 번은 발라줘야 합니다.
그래서 휴대가 편리하고 외출 시에 자주 발라줄 정도로 편리한 선크림이 필요한데요. 그동안은 주로 크림이나 스프레이 제형이 많았습니다. 선스틱이 나오기전까지는 선크림을 잘 휴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이 나오고 나서는 자외선 차단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직장인들은 공감하실텐데, 출근한 후 점심시간에 덧바르기 쉽고 백탁 현상이 없어 하얘질 걱정도 없는 선스틱이 참 편리합니다.
제가 몇 년 간 실제로 사용해보서 느낀 AHC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화장하고 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화장하고 발라도 밀리지 않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선크림의 경우는 화장한 다음에는 덧바를 수가 없고, 화장한 경우에는 화장이 밀리기 때문에 선팩트도 잘 사용 안하게 됩니다.
그러나 AHC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은 파운데이션 위에 발라도 감쪽같습니다. 그래서 외출 시에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따로 흡수시킬 필요가 없다.
유기자차 선크림이나 무기자차 선크림이나 피부에 흡수를 시켜야 하는데, 이 제품은 깔끔하고 뽀송하게 피부 위에 올라갑니다. 그래서 별도로 두들겨 줄 필요가 없습니다.
따로 흡수시킬 필요가 없기 때문에, 피부에 바를 때 한번만 쓱 그어주면 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유분이 적다.
저는 복합성 피부라서 여름에 티존 부위에 기름이 많습니다. 그런데 제일 잘 타는 부위도 이마랑 코라 선크림을 안 바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을 쓰고나서는 선제품을 써서 기름이 지고, 이러한 유분 때문에 여드름이 나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참고로, AHC 제품 중에 유분이 있는 선스틱도 있으니, 이름을 잘 확인하시어 AHC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인지 보셔야 합니다.
4. 세일을 자주 한다.
올리브영에서 자주 세일하는 제품이고, 홈페이지에서는 1+1을 자주 합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5. 휴대가 용이하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딱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라서 휴대하기 좋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이 이렇게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난 뒤에는 휴대용 선크림으로 다른 제품을 사용할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바디에 사용할 때도 일반 선크림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잘 타는 부위인 팔과 다리에 그냥 쓱 그어주기만 하면 되므로 흡수시키는 시간이 절약되고, 백탁 현상이 없어서 옷에 묻지도 않습니다.
한 여름에 얼굴과 몸에 사용할 뽀송한 선제품을 찾고 계시는 분들
화장하고 발라도 밀리지 않는 선제품을 찾고 계시는 분들
휴대하기 편한 선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AHC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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